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파크콘서트>(5월 21일 오후 7시 ~ 9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가 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한 주제공연과 대중가수의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시리즈 콘서트> 5.25(수) ~ 27(금) | 엑스코 내 오픈스테이지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엑스코에서는 <시리즈 콘서트>(5월 25일 ~ 5월 27일)를 동·서관 사이 야외상설무대와 네트워크 텐트에서 펼친다. 해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헝가리의 민속음악, 칠레의 재즈, 이탈리아의 밴드음악을 비롯해 국악,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대구 뮤직위크 <7일간의 프린지> 5.21(토) ~ 27(금) | 대구 도심일원
대구 도심 곳곳에서는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인 <7일간의 프린지>(5월 21일 ~ 5월 27일)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 뮤지션 60여 팀(1일 9회)의 거리공연이 이어져 총회장까지 찾아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동참하여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특별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특별공연
오페라 ‘아이다’ 5.25(수) ~ 5.27(금)19:30 / 5.28(토)15:00(180분) | 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5월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 기간에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 <아이다>를 무대에 올린다. 거대한 무대 스케일, 장대한 음악, 웅장한 합창 등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공연
2022 봄의 합창 : 첫번째 이야기 5.20(금) 19:30~21:00 / 5.21(토) 17:00~18:30 / 5.22(일) 17:00~18:30 |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새 봄을 맞아 대구 지역의 우수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하는 합창 대제전 ‘봄의 합창’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인 남녀부터 어린이 합창단까지 24개의 다양한 합창단들이 모여 각양각색의 무대를 꾸미며 하나의 목소리로 희망과 위로를 전합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공연
대구시립합창단 제156회 정기연주회<평화와 위로 그리고 사랑> 5.24(화) 19:30 |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구시립합창단 제156회 정기연주회 <평화와 위로 그리고 사랑>이 5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 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첫 번째 무대는 한국가곡을 중심으로, 두 번째 무대는 제3세계 민요를 주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뉴질랜드 마우리족의 민요를 소개한다. 세 번째 무대는 민요, 마지막 무대에서는 팝과 우리가요를 주제로 연주한다. ‘평화’, ‘위로’, ‘사랑’을 주제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행복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공연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슈만의 사랑> 5.25(수) 19:30 |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지역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그 두 번째 시리즈로 낭만시대 대표 작곡가인 슈만의 사랑과 애정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피아니스트 정나영의 해설로 슈만의 인생과 그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음악에 곁들인다.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작품을 포함하여 피아노 5중주까지 슈만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5월의 마지막 수요일을 꾸밀 예정이다.
오는 5월 26일(목)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84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열정”은 마에스트로 줄리안 코바체프(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한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인 김봄소리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홍보대사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와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선보인다.
대구시립국악단의 특별 기획 공연으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동해안 별신굿'을 재해석하여 '달구벌 별신굿'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공연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안부', '문굿', '별신', '꽃노래', '그리고 내일'의 총 5장으로 구성된다. 걱정과 염려, 다독임과 위로,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대구적인 노래와 음악, 춤과 의상, 무대와 조명으로 표현한다.
프린지 공연
프린지 공연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5.25(수) ~ 5.28(금) | 수성못,상화동산
수성못 주변에서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0여개 프린지 공연팀이 수상무대 퍼포먼스 등을 통해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6.24∼7.11)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야외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민들이 거리에서 뮤지컬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축제 안의 축제'다.
대구미술관은 1월 25부터 5월 29일까지 2층 전관에서 소장한 작품을 지속해서 연구하고 재해석하여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시민의 자랑’이 되는 소장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장품 기획전 ‘나를 만나는 계절’을 선보인다. 이는 2020년 ‘소장품 100선’, 2021년 ‘모던 라이프’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소장품 기획전 ‘나를 만나는 계절’은 개관 이후 전시된 적 없는 76점을 포함하여 총 93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김익수, 최만린, 서세옥, 권정호, 최학노, 한운성과 소장가 에스알 김용범 대표이사, 갤러리분도 故 박동준 대표의 기증작 52점을 대거 전시해 기증의 의미를 되살린다.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시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시
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 5.20(금) ~ 8.21(일) |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2022년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는 ‘여성의 주체적이면서 자발적인 자기 표현’이자 ‘한글로 쓴 기록유산’을 대구·경북지역에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할머니에서 어머니, 어머니에서 딸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에게로 이어져 오고 있는 내방가사를 이번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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